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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10-13 11:12
'메가밀리언' $2→$5달러로, 2025년 4월부터 인상
 글쓴이 : 케니킴

메가밀리언(Mega Millions) 복권의 구입 비용이 내년 4월부터 두 배 넘게 인상된다.

7일 NBC 베이에어리어 뉴스는 복권국이 이날 메가밀리언 한 장의 가격이 기존 2달러에서 5달러로 인상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복권국 관계자는 가격 인상은 메가밀리언에 도입될 여러 변화 중 하나라며 잭팟 당첨 확률 개선,

더 잦은 대형 상금, 더 큰 당첨액을 고객에게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밀리언 관리부서 책임자이자 워싱턴 복권 이사인 조슈아 존스턴은 "5달러를 써서 백만장자나

억만장자가 될 수 있다면 꽤 괜찮은 거래"라고 강조했다.


이번 가격 인상에 가장 큰 동기는 가격이 2달러로 같은 메가밀리언과 파워볼과의 차별화에 있다.

존스턴 이사는 “두 복권에 모두에 관심이 없던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데 있다”며 “티켓 가격을 두 배

이상 인상하는 것은 큰 변화이지만,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메가밀리언 같은 추첨 게임이나

즉석 복권을 살 때 최소 5달러를 지출하는 것에 편안함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타벅스 커피에도 5달러는 쓴다"고 덧붙였다.


복권국 관계자들은 향후 몇 달 내에 변화에 대한 더욱 구체적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메가의 인상은 2002년 게임이 처음 만들어진 이후 두 번쩨로, 지난 2017년 1달러에서 2달러로 올린 바 있다.

현재 메가와 파워볼은 45개 주와 워싱턴 D.C.,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에서 판매되며,

파워볼은 푸에르토리코에서도 살 수 있다.


파워볼 관계자는 메가밀리언의 변화와 관련 복권 당첨 확률이나 2달러인 가격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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