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을 살면서 어느순간 한장의 복권이 1등에 당첨된 순간의 기분이 어떨까?
현지시간으로 2월6일 추첨한 캐나다 로또649에 미첼 셔터(50세)는 1100만달러(약117억원)
에 당첨되었다.
평소 스포츠 광이었던 50대 한 중년이 한장의 티켓을 들고 도저히 믿기지 않아 당첨번호를
맞춰보고 또 맞춰봤다.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 혹시 잘못본건 아닐까? 눈을 의심하면서
재차 확인하고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가슴이 터질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 당첨복권은 브리티시 콜럼비아의 메리트에 있는 한 상점에서 구입한 것이다.
미첼 셔터는 당첨인텨뷰에서 가장먼저 축하여행으로 라스베거스를 다녀올 예정이라고한다.
메리트 소재에 니콜라 밸리 기술대학을 졸업한 그는 올여름 이탈리아에가서 세계적인 명인
들을 볼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야구광인 그는 이제는 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어디든지
직접가서 볼 수 있을꺼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한장의 복권으로 제대로 인생역전이된 미첼 셔터에게 부럽지만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고 싶습니다.
캐나다 로또649는 현지시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추첨하는 캐나다연합복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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