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생일날에 로또맥스 1등당첨금의 거액을 거머쥔 남성이 있어 로또매니아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밴쿠버 코퀴틀럼에 거주하는 41세의 Saher Sada(사다)씨.
Sada(사다)씨는 자신의 41번째 생일 이틀전에 구입한 로또맥스의 복권이, 2011년 12월 30일의 로또맥스
추첨에서 1 million을 받는 맥스밀리언옵션 당첨자 2명중에서 자신이 1명이 된 것을 알았다.
Sada(사다)씨는 복권당첨사실을 와이프에게 이야기 하지 않고 있다가 2012년 1월 신년파티겸 생일파티가
끝난 후 와이프의 반응을 살피며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다, 하지만 와이프는 "당신이 생일파티를 좀 과하게
즐겼나보다"면서 믿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이들 부부는 무려 3시간동안이나 복권번호를 확인한 후에야 와이프가 당첨사실을 믿었다고 한다.
Sada(사다)씨와 부인은 당첨금으로 우선 새집을 마련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Sada(사다)씨는 "내 생에 최고의 생일 선물이었습니다."라고 추가 감사말로 마무리를 했다.
로또맥스는 매주 금요일 저녁시간 추첨하며 로또캠프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로또맥스는 캐나다 최고의 로또로 최고당첨금은 원화 약 560억원~600억원이며 당첨세금이 전혀 없으며,
추가옵션추첨으로 당첨자에게 1 million 씩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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