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이용안내
로또마트로고
로또이용방법
로또 플레이
고객센터
충전소
1:1문의
19세미만금지
 
작성일 : 11-08-26 12:41
美 복권방 주인, 손님이 버린 로또티켓으로 11억 대박
 글쓴이 : 로또마트
미국의 한 복권매장 주인이 손님이 버린 복권으로 수억원을 타게 됐다고 미국 미드허드슨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초 미국 인디애나주 설리번시에 사는 캐런짓 커(59)는 고객이 버린 복권을 어쩔 수 없이 되사야 했다.
당시 이 고객은 커에게 미리 고른 6개의 숫자를 건네며 이 숫자와 똑같은 복권을 달라고 했으나, 복권을 받은 뒤 자신이
말한 숫자와 다르다며 다른 복권을 요구했다.

결국 커는 손님이 반품을 요구한 복권을 자기 돈으로 사야 했다. 복권매장을 운영하면서도 복권을 사보지 않았던
커는 당첨날까지 복권에 대해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복권은 무려 100만달러(약 11억원)에 당첨됐다.
손님이 골라준 숫자가 맞은 것이다.

커는 "남편과 몇 번이나 숫자를 다시 맞춰보고는 기뻐서 춤을 췄다"면서 "몇몇 손님들이 큰 당첨금을 받아도 남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나에게 이런 행운이 벌어져 행복하다"고 밝혔다.

복권판매점을 시작한 뒤로 한 번도 일찍 문닫은 적이 없었던 커 부부는 이날 처음으로 일찍 퇴근해 파티를 즐겼다.
부부는 세금을 떼고 66만달러(약 7억원) 정도를 수령했다.

 
   

로또마트하단로고
본 사이트는 전세계 한인들을 위한 한국어 로또 공동플레이 사이트로 해당 법률지역은 미국에 있습니다.
로또 구매대행이나 유사한 서비스를 하지 않으며 미국로또 공동플레이를 위한 서비스만이 제공 됩니다.
Copyright ⓒ LOTTOMART,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