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이용안내
로또마트로고
로또이용방법
로또 플레이
고객센터
충전소
1:1문의
19세미만금지
 
작성일 : 11-03-15 11:57
손님이 버린 복권으로 당첨된 복권주인
 글쓴이 : 로또마트

최근 미국의 한 복권판매점 주인이 손님이 버린 복권으로 하루 아침에 수억원대 자산가가 됐다고 3일 ‘미드허드슨’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 주 설리번 시에 사는 캐런지트 커(59)는 지난 1월 25일 한 고객이 버린 복권을 울며
겨자먹기로 되사야 했다. 당시 이 고객은 커에게 미리 골라놓은 6개 번호를 건네며 복권을 달라고 했으나 복권을 받은
뒤 갑자기 “내가 말한 숫자와 다르다”며 다른 복권을 요구했다.

결국 커는 자신이 팔지 못한 복권을 되사야 했다. 복권판매점을 운영하면서도 따로 복권을 사보지 않았던 커는 당첨날까지
복권에 대해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복권은 예상을 뒤엎고 무려 100만달러(11억2000만원)에 당첨됐다.

커는 “남편과 몇 번이나 숫자를 다시 맞춰보고는 기뻐서 춤을 췄다”면서 “몇몇 손님들이 큰 당첨금을 받아도 남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나에게 이런 행운이 벌어져 믿을 수 없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복권판매점을 시작한 뒤로 한 번도 일찍 문닫은 적이 없었던 커 부부는 이날 처음으로 일찍 퇴근해 파티를 즐겼다.
부부는 세금을 떼고 66만달러(7억4000만원) 정도를 실제 수령하게 됐다.


 
   

로또마트하단로고
본 사이트는 전세계 한인들을 위한 한국어 로또 공동플레이 사이트로 해당 법률지역은 미국에 있습니다.
로또 구매대행이나 유사한 서비스를 하지 않으며 미국로또 공동플레이를 위한 서비스만이 제공 됩니다.
Copyright ⓒ LOTTOMART,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