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 원 파워볼 복권 당첨된 배관공
미국 뉴욕주에 사는 한 배관공이 천억 원이 넘는 복권 당첨금을 받게 됐습니다.
소개를 받고 등장한 남성의 얼굴엔 만감이 교차한 듯 합니다.
1억3천6백 만 달러, 우리 돈으로 1,500억 원이 넘는 돈을 받게 된 '앤서니 페로시'씨인데요,
이번 회차에 당첨자가 단 한 명만 나오게 되면서 이 많은 돈을 혼자 차지하는 천운을 만끽하게 된 겁니다.
자신의 화물차가 고장 나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자, 지난 3월부터 계속해서 복권을 사게 됐다는 페로시 씨.
가족들과 당첨금을 나누겠다며 벅찬 감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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