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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8 13:05
절도범으로 전락한 로또 1등, 18억 당첨자 이런 삶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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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로또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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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로또마트 " 입니다.
나눔로또에서 거금 18억원 로또 1등에 당첨된 황모(34)씨 절도범으로 전락했다는 보도를 듣고 참
씁쓸한 뒤맛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졸지에 억만장자가 되니 어찌 할 바를 몰라 그런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군요.
경남 진주경찰서는 로또 당첨금 18억원을 도박과 유흥비 등으로 탕진하고 다시 유흥비 등을 마련하련하려고
휴대폰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절도)로 황모씨를 구속 했다고 합니다.
황모씨의 범행을 보면
진주시의 휴대폰 할인매장에 들어가 신형 스마트폰 2대를 살것처럼 말한뒤 건너편에 내 사무실이 있는데
계약서와 스마트폰을 가지고 사무실로 가자고 종업원을 유인해 약 3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2대를
가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또한 진주시의 등산복 매장에 들어가 점장과 친구 사이인데 통화를 시켜달라며 종업원 휴대폰을 받아
통화하는 척 하며 받은 휴대폰을 가지고 줄행랑을 쳤다고 합니다.
황모씨는 지금까지 영남지역 등에서 휴대폰 할인매장 식당 의류매장 등에서 모두 135차례에 걸쳐
자그만치 1억3000여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쳐 왔다고 합니다.
왜 황모씨는 휴대폰만 훔쳐 왔는지 참 어안이 벙벙 하데요?
경남 진주경찰서 조사에 따르면
황모씨는 2006년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되어
당첨금 18억원 중 세금 공제하고 받은 13여억원을 수령한뒤
당첨금 모두를 흥청망청 여기저기 주로 도박과 유흥비로 탕진했는데
당첨금 13여억원을 탕진하는데 약 4년이 걸렸는데 그러니까 1년에 약 3억여원 이상을
탕진한 꼴인데 이런 속담이 생각이 납니다. 쉽게 번돈은 쉽게 나간다고 했던가요 ?
당첨금을 그렇게 탕진 할 바엔 천국에라도 가게 좀 좋은 곳에다 기부나 좀 하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년간의 돈을 흥청망천 쓰던 버릇이 생겼을 것이고 돈도 떨어지고 인생 막창에 소비벽을 재우지
못하고 2010년부터 절도짓을 벌여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 되었다 하니 참 인생 일장춘몽이라고 해야 하나요
여러분은 이런 보도를 들으실때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무엇을 하든 자신의 몫 일 것입니다.
이분이 과연 미국로또중 파워볼이나, 메가밀리언즈에 당첨되었다면 500~1000억 이상이 되는 당청금으로
과연 어떻한 삶을 살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은 어떻십니까?
어떻게 삶을 영위하는 것이 진정한 나를 가꾸게 될까요.
새로운 하루 아침을 맞이하며 다시한번 인생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는 로또마트의 견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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